괴력의 SK, 사상 첫 ‘30홈런 타자 4명’ 배출 도전!
입력 2018.09.06 (21:51)
수정 2018.09.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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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프로야구에서 30홈런 타자가 한 팀에서 3명 나온 적은 있었지만, 4명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요,
올 시즌 괴력의 팀 SK가 처음으로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 중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했던 최정,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로맥, 한 경기 4개 홈런을 쳐낸 한동민까지 SK엔 4번 타자 감인 장타자가 즐비합니다.
최정과 로맥은 이미 30홈런을 넘었고, 어제 한동민이 29호 홈런을 쳐내 역대 5번째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한동민/SK : "로맥이나 최정 선수나 타격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많이 또 제가 질문을 하는 편이고요."]
역대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99년 해태, 2000년 현대에 이어 2003년, 2014년 삼성이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이 56호 아시아 홈런 신기록포를 쏘아 올렸을 때 양준혁과 마해영까지 30홈런을 넘겨 아직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3명도 어렵지만 SK는 이제 김동엽까지 더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합니다.
페이스가 떨어졌던 김동엽은 어제 만루 홈런으로 25호 포를 쳐내며 반전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내일부터 남은 29경기에서 기세를 이어간다면 30홈런이 가능합니다.
[중계 해설 : "이 스윙 한 방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선보였습니다. 김동엽, 장타를 뽑아낼 수 있는 타자가 한 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인미답의 한 시즌 네 타자 30홈런에 도전하는 홈런 군단 SK.
현재 팀 홈런도 190개를 돌파해 2년 연속이자 역대 4번째 200홈런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에서 30홈런 타자가 한 팀에서 3명 나온 적은 있었지만, 4명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요,
올 시즌 괴력의 팀 SK가 처음으로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 중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했던 최정,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로맥, 한 경기 4개 홈런을 쳐낸 한동민까지 SK엔 4번 타자 감인 장타자가 즐비합니다.
최정과 로맥은 이미 30홈런을 넘었고, 어제 한동민이 29호 홈런을 쳐내 역대 5번째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한동민/SK : "로맥이나 최정 선수나 타격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많이 또 제가 질문을 하는 편이고요."]
역대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99년 해태, 2000년 현대에 이어 2003년, 2014년 삼성이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이 56호 아시아 홈런 신기록포를 쏘아 올렸을 때 양준혁과 마해영까지 30홈런을 넘겨 아직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3명도 어렵지만 SK는 이제 김동엽까지 더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합니다.
페이스가 떨어졌던 김동엽은 어제 만루 홈런으로 25호 포를 쳐내며 반전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내일부터 남은 29경기에서 기세를 이어간다면 30홈런이 가능합니다.
[중계 해설 : "이 스윙 한 방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선보였습니다. 김동엽, 장타를 뽑아낼 수 있는 타자가 한 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인미답의 한 시즌 네 타자 30홈런에 도전하는 홈런 군단 SK.
현재 팀 홈런도 190개를 돌파해 2년 연속이자 역대 4번째 200홈런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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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력의 SK, 사상 첫 ‘30홈런 타자 4명’ 배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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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9-06 22:05:54
[앵커]
지금까지 프로야구에서 30홈런 타자가 한 팀에서 3명 나온 적은 있었지만, 4명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요,
올 시즌 괴력의 팀 SK가 처음으로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 중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했던 최정,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로맥, 한 경기 4개 홈런을 쳐낸 한동민까지 SK엔 4번 타자 감인 장타자가 즐비합니다.
최정과 로맥은 이미 30홈런을 넘었고, 어제 한동민이 29호 홈런을 쳐내 역대 5번째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한동민/SK : "로맥이나 최정 선수나 타격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많이 또 제가 질문을 하는 편이고요."]
역대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99년 해태, 2000년 현대에 이어 2003년, 2014년 삼성이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이 56호 아시아 홈런 신기록포를 쏘아 올렸을 때 양준혁과 마해영까지 30홈런을 넘겨 아직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3명도 어렵지만 SK는 이제 김동엽까지 더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합니다.
페이스가 떨어졌던 김동엽은 어제 만루 홈런으로 25호 포를 쳐내며 반전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내일부터 남은 29경기에서 기세를 이어간다면 30홈런이 가능합니다.
[중계 해설 : "이 스윙 한 방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선보였습니다. 김동엽, 장타를 뽑아낼 수 있는 타자가 한 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인미답의 한 시즌 네 타자 30홈런에 도전하는 홈런 군단 SK.
현재 팀 홈런도 190개를 돌파해 2년 연속이자 역대 4번째 200홈런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에서 30홈런 타자가 한 팀에서 3명 나온 적은 있었지만, 4명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요,
올 시즌 괴력의 팀 SK가 처음으로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 중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했던 최정,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로맥, 한 경기 4개 홈런을 쳐낸 한동민까지 SK엔 4번 타자 감인 장타자가 즐비합니다.
최정과 로맥은 이미 30홈런을 넘었고, 어제 한동민이 29호 홈런을 쳐내 역대 5번째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한동민/SK : "로맥이나 최정 선수나 타격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많이 또 제가 질문을 하는 편이고요."]
역대 30홈런 타자 3명 배출은 99년 해태, 2000년 현대에 이어 2003년, 2014년 삼성이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이승엽이 56호 아시아 홈런 신기록포를 쏘아 올렸을 때 양준혁과 마해영까지 30홈런을 넘겨 아직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3명도 어렵지만 SK는 이제 김동엽까지 더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30홈런 타자 4명 배출에 도전합니다.
페이스가 떨어졌던 김동엽은 어제 만루 홈런으로 25호 포를 쳐내며 반전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내일부터 남은 29경기에서 기세를 이어간다면 30홈런이 가능합니다.
[중계 해설 : "이 스윙 한 방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선보였습니다. 김동엽, 장타를 뽑아낼 수 있는 타자가 한 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인미답의 한 시즌 네 타자 30홈런에 도전하는 홈런 군단 SK.
현재 팀 홈런도 190개를 돌파해 2년 연속이자 역대 4번째 200홈런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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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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