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사상 첫 ‘5천 득점’…“꾸준함이 만든 대기록”
입력 2018.12.31 (21:44)
수정 2018.12.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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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철우가 V 리그 남자부 최초로 통산 5천 득점을 돌파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14년 동안 한결같은 꾸준함이 만든 대기록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위에서 날아올라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박철우.
1세트에만 6득점을 올리며 대기록에 한점만을 남겼습니다.
이어진 2세트, 박철우는 날카로운 서브로 5천 번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대기록에 어울리는 서브 에이스였습니다.
[중계 방송 : "역대 통산 5,000득점! V리그 남자부의 득점왕은 삼성화재 박철우! 오늘도 스스로의 기록을 뛰어넘습니다."]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380경기 만에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박철우는 14시즌 동안 평균 350득점을 쌓아올리는 꾸준함으로 5,000득점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제2의 김세진'으로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박철우.
2m에 달하는 큰 키와 남다른 탄력으로 최정상의 왼손 거포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에서 여섯 번의 우승을 이끌었고,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주포로 활약 중입니다.
오늘도 31득점을 올리는 등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3위로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박철우.
이제 그가 걸어가는 길은 프로배구의 새로운 역사가 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철우가 V 리그 남자부 최초로 통산 5천 득점을 돌파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14년 동안 한결같은 꾸준함이 만든 대기록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위에서 날아올라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박철우.
1세트에만 6득점을 올리며 대기록에 한점만을 남겼습니다.
이어진 2세트, 박철우는 날카로운 서브로 5천 번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대기록에 어울리는 서브 에이스였습니다.
[중계 방송 : "역대 통산 5,000득점! V리그 남자부의 득점왕은 삼성화재 박철우! 오늘도 스스로의 기록을 뛰어넘습니다."]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380경기 만에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박철우는 14시즌 동안 평균 350득점을 쌓아올리는 꾸준함으로 5,000득점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제2의 김세진'으로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박철우.
2m에 달하는 큰 키와 남다른 탄력으로 최정상의 왼손 거포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에서 여섯 번의 우승을 이끌었고,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주포로 활약 중입니다.
오늘도 31득점을 올리는 등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3위로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박철우.
이제 그가 걸어가는 길은 프로배구의 새로운 역사가 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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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우, 사상 첫 ‘5천 득점’…“꾸준함이 만든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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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21:46:40
- 수정2018-12-31 2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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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철우가 V 리그 남자부 최초로 통산 5천 득점을 돌파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14년 동안 한결같은 꾸준함이 만든 대기록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위에서 날아올라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박철우.
1세트에만 6득점을 올리며 대기록에 한점만을 남겼습니다.
이어진 2세트, 박철우는 날카로운 서브로 5천 번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대기록에 어울리는 서브 에이스였습니다.
[중계 방송 : "역대 통산 5,000득점! V리그 남자부의 득점왕은 삼성화재 박철우! 오늘도 스스로의 기록을 뛰어넘습니다."]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380경기 만에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박철우는 14시즌 동안 평균 350득점을 쌓아올리는 꾸준함으로 5,000득점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제2의 김세진'으로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박철우.
2m에 달하는 큰 키와 남다른 탄력으로 최정상의 왼손 거포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에서 여섯 번의 우승을 이끌었고,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주포로 활약 중입니다.
오늘도 31득점을 올리는 등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3위로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박철우.
이제 그가 걸어가는 길은 프로배구의 새로운 역사가 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철우가 V 리그 남자부 최초로 통산 5천 득점을 돌파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14년 동안 한결같은 꾸준함이 만든 대기록입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위에서 날아올라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박철우.
1세트에만 6득점을 올리며 대기록에 한점만을 남겼습니다.
이어진 2세트, 박철우는 날카로운 서브로 5천 번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대기록에 어울리는 서브 에이스였습니다.
[중계 방송 : "역대 통산 5,000득점! V리그 남자부의 득점왕은 삼성화재 박철우! 오늘도 스스로의 기록을 뛰어넘습니다."]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380경기 만에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박철우는 14시즌 동안 평균 350득점을 쌓아올리는 꾸준함으로 5,000득점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제2의 김세진'으로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박철우.
2m에 달하는 큰 키와 남다른 탄력으로 최정상의 왼손 거포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에서 여섯 번의 우승을 이끌었고,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주포로 활약 중입니다.
오늘도 31득점을 올리는 등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3위로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박철우.
이제 그가 걸어가는 길은 프로배구의 새로운 역사가 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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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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