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벨기에 전 국왕, 친자 확인 검사 거부할까?
입력 2019.05.17 (07:29)
수정 2019.05.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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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 국왕이 친자 검사에 응하지 않으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벨기에 법원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6일) 6년 전 물러난 알버트 2세 전 국왕에 대해 50살 여성 델핀 보옐이 제기한 친자 확인 소송을 위한 DNA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알버트 2세는 하루 5천 유로, 우리 돈 약 670만 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벨기에 법원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6일) 6년 전 물러난 알버트 2세 전 국왕에 대해 50살 여성 델핀 보옐이 제기한 친자 확인 소송을 위한 DNA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알버트 2세는 하루 5천 유로, 우리 돈 약 670만 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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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벨기에 전 국왕, 친자 확인 검사 거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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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07:32:09
- 수정2019-05-17 07:36:09

벨기에 전 국왕이 친자 검사에 응하지 않으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벨기에 법원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6일) 6년 전 물러난 알버트 2세 전 국왕에 대해 50살 여성 델핀 보옐이 제기한 친자 확인 소송을 위한 DNA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알버트 2세는 하루 5천 유로, 우리 돈 약 670만 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벨기에 법원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6일) 6년 전 물러난 알버트 2세 전 국왕에 대해 50살 여성 델핀 보옐이 제기한 친자 확인 소송을 위한 DNA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알버트 2세는 하루 5천 유로, 우리 돈 약 670만 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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