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공원을 달라” 러시아 시민들 항의
입력 2019.05.17 (07:30)
수정 2019.05.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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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공원.
공사장 가림막 근처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모여 항의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이 추진하는 대성당 건설에 반대하기 위해 현지 시각으로 13일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시민들은 지역의 명소인 공원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공사에 반대하며 시위하던 70명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불만이 커져 같은 사태로 번졌습니다.
공사장 가림막 근처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모여 항의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이 추진하는 대성당 건설에 반대하기 위해 현지 시각으로 13일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시민들은 지역의 명소인 공원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공사에 반대하며 시위하던 70명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불만이 커져 같은 사태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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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공원을 달라” 러시아 시민들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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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07:32:09
- 수정2019-05-17 07:36:10

러시아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공원.
공사장 가림막 근처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모여 항의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이 추진하는 대성당 건설에 반대하기 위해 현지 시각으로 13일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시민들은 지역의 명소인 공원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공사에 반대하며 시위하던 70명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불만이 커져 같은 사태로 번졌습니다.
공사장 가림막 근처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모여 항의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이 추진하는 대성당 건설에 반대하기 위해 현지 시각으로 13일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시민들은 지역의 명소인 공원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공사에 반대하며 시위하던 70명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불만이 커져 같은 사태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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