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울진 실종 노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10.09 (14:21)
수정 2019.10.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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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으로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9일)오전 10시 50분쯤 울진군 매화면 기양저수지 상류에서 실종자 80살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2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 A씨인 것으로 확인했고 시신은 인근 병원에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2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 A씨인 것으로 확인했고 시신은 인근 병원에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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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미탁’ 울진 실종 노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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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9 14:21:20
- 수정2019-10-09 14:24:31
태풍 '미탁'으로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9일)오전 10시 50분쯤 울진군 매화면 기양저수지 상류에서 실종자 80살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2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 A씨인 것으로 확인했고 시신은 인근 병원에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2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 A씨인 것으로 확인했고 시신은 인근 병원에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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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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