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교민 철수는 아직
입력 2020.01.08 (21:12)
수정 2020.01.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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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엇보다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 안전이 최우선이죠.
정부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외교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정 기자! 상황이 더 엄중해졌는데, 우리 국민 철수라든지, 대책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중동지역, 특히 이라크 지역 교민 안전 확보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라크 지역 긴장이 더 고조되면서, 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아직은 철수를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교민 안전에 관해 이미 많은 조치가 이뤄졌다며, 현지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시작으로, 오늘(8일)까지 범정부 차원의 대책 회의도 계속 열리고 있는데요.
일단 외교부를 중심으로 교민 안전 문제를 챙기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교민 철수를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중동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는데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도 오늘(8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유사시 교민 보호와 수송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수도인 테헤란을 포함한 이란 대부분 지역에 기존보다 한 단계 더 상향된 2단계 여행 자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 산하에 마련된 전담 대책반을 통해 24시간 대응 체제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무엇보다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 안전이 최우선이죠.
정부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외교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정 기자! 상황이 더 엄중해졌는데, 우리 국민 철수라든지, 대책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중동지역, 특히 이라크 지역 교민 안전 확보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라크 지역 긴장이 더 고조되면서, 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아직은 철수를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교민 안전에 관해 이미 많은 조치가 이뤄졌다며, 현지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시작으로, 오늘(8일)까지 범정부 차원의 대책 회의도 계속 열리고 있는데요.
일단 외교부를 중심으로 교민 안전 문제를 챙기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교민 철수를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중동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는데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도 오늘(8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유사시 교민 보호와 수송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수도인 테헤란을 포함한 이란 대부분 지역에 기존보다 한 단계 더 상향된 2단계 여행 자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 산하에 마련된 전담 대책반을 통해 24시간 대응 체제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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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교민 철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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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21:13:28
- 수정2020-01-08 22:13:01
[앵커]
무엇보다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 안전이 최우선이죠.
정부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외교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정 기자! 상황이 더 엄중해졌는데, 우리 국민 철수라든지, 대책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중동지역, 특히 이라크 지역 교민 안전 확보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라크 지역 긴장이 더 고조되면서, 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아직은 철수를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교민 안전에 관해 이미 많은 조치가 이뤄졌다며, 현지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시작으로, 오늘(8일)까지 범정부 차원의 대책 회의도 계속 열리고 있는데요.
일단 외교부를 중심으로 교민 안전 문제를 챙기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교민 철수를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중동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는데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도 오늘(8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유사시 교민 보호와 수송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수도인 테헤란을 포함한 이란 대부분 지역에 기존보다 한 단계 더 상향된 2단계 여행 자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 산하에 마련된 전담 대책반을 통해 24시간 대응 체제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무엇보다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 안전이 최우선이죠.
정부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외교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정 기자! 상황이 더 엄중해졌는데, 우리 국민 철수라든지, 대책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중동지역, 특히 이라크 지역 교민 안전 확보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라크 지역 긴장이 더 고조되면서, 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아직은 철수를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교민 안전에 관해 이미 많은 조치가 이뤄졌다며, 현지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시작으로, 오늘(8일)까지 범정부 차원의 대책 회의도 계속 열리고 있는데요.
일단 외교부를 중심으로 교민 안전 문제를 챙기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교민 철수를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중동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는데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도 오늘(8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유사시 교민 보호와 수송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수도인 테헤란을 포함한 이란 대부분 지역에 기존보다 한 단계 더 상향된 2단계 여행 자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 산하에 마련된 전담 대책반을 통해 24시간 대응 체제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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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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