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8번째 사망자…확진자 830명 넘어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오늘 하루 230여 명 증가해 모두 83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확진자 절반 자가격리…병상 부족 심각
확진 판정이 늘고 있는 대구에선 병상이 부족해 확진자들 절반 가량이 자가 격리 상태로 입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일반 병실을 음압병상으로 전환하겠다지만 장비와 인력 배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국회 본회의 취소…본관 등 건물 폐쇄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를 다녀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같은 공간에 있던 의원들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는 취소됐습니다. 국회는 모레까지 본관 등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1,200만 개 생산 마스크 ‘품귀’…현장은?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일 생산량을 천 2백만개까지 늘렸다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업체 관공서 등의 대량 주문과 수출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KBS 여론조사 이낙연, 황교안 앞서…양산 을 ‘접전’
총선을 50일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선 이낙연 후보가 황교안 후보를 앞섰고, 경남 양산 을에선 김두관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오차범위 안 접전을 보였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지지 정당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36%에 달했습니다.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오늘 하루 230여 명 증가해 모두 83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확진자 절반 자가격리…병상 부족 심각
확진 판정이 늘고 있는 대구에선 병상이 부족해 확진자들 절반 가량이 자가 격리 상태로 입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일반 병실을 음압병상으로 전환하겠다지만 장비와 인력 배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국회 본회의 취소…본관 등 건물 폐쇄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를 다녀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같은 공간에 있던 의원들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는 취소됐습니다. 국회는 모레까지 본관 등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1,200만 개 생산 마스크 ‘품귀’…현장은?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일 생산량을 천 2백만개까지 늘렸다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업체 관공서 등의 대량 주문과 수출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KBS 여론조사 이낙연, 황교안 앞서…양산 을 ‘접전’
총선을 50일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선 이낙연 후보가 황교안 후보를 앞섰고, 경남 양산 을에선 김두관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오차범위 안 접전을 보였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지지 정당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3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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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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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21:01:13
- 수정2020-02-24 21:22:10
코로나19 8번째 사망자…확진자 830명 넘어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오늘 하루 230여 명 증가해 모두 83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확진자 절반 자가격리…병상 부족 심각
확진 판정이 늘고 있는 대구에선 병상이 부족해 확진자들 절반 가량이 자가 격리 상태로 입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일반 병실을 음압병상으로 전환하겠다지만 장비와 인력 배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국회 본회의 취소…본관 등 건물 폐쇄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를 다녀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같은 공간에 있던 의원들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는 취소됐습니다. 국회는 모레까지 본관 등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1,200만 개 생산 마스크 ‘품귀’…현장은?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일 생산량을 천 2백만개까지 늘렸다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업체 관공서 등의 대량 주문과 수출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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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오늘 하루 230여 명 증가해 모두 83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확진자 절반 자가격리…병상 부족 심각
확진 판정이 늘고 있는 대구에선 병상이 부족해 확진자들 절반 가량이 자가 격리 상태로 입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일반 병실을 음압병상으로 전환하겠다지만 장비와 인력 배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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