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코로나19 확진자 과도한 사생활 노출 우려”
입력 2020.03.09 (19:34)
수정 2020.03.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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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생활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를 알리는 과정에서 내밀한 사생활 정보가 필요 이상으로 노출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인터넷에서 해당 확진 환자가 비난이나 혐오의 대상이 되는 등 2차 피해까지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를 알리는 과정에서 내밀한 사생활 정보가 필요 이상으로 노출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인터넷에서 해당 확진 환자가 비난이나 혐오의 대상이 되는 등 2차 피해까지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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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9 19:36:15
- 수정2020-03-09 19:53:31
국가인권위원회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생활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를 알리는 과정에서 내밀한 사생활 정보가 필요 이상으로 노출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인터넷에서 해당 확진 환자가 비난이나 혐오의 대상이 되는 등 2차 피해까지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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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인터넷에서 해당 확진 환자가 비난이나 혐오의 대상이 되는 등 2차 피해까지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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