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부터 ‘온라인 개학’…수능시험도 연기
정부가 등교 개학 대신, 다음 달 9일 고3과 중3 학생들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 결정했습니다. 수능시험도 2주 미뤄집니다.
생산·소비 9년 만에 최대 폭↓…고용 ‘빨간불’
지난달 생산과 소비가 9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과 여행업 등에서는 감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日 “외국인 입국 금지”…美 “전시 태세”
일본이 한국과 미국, 중국 등 73개 나라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16만 명을 넘긴 미국은 환자의 40%가 집중된 뉴욕에 해군 병원선을 투입하고 센트럴파크에 야전 병원도 설치했습니다.
총선 D-15…격전지 총선 민심은?
KBS가 보름 뒤 총선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선거구 5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로 본 총선 민심 짚어봅니다.
“청와대 前 행정관에게 ‘법인카드’와 ‘현금’ 제공”
피해액이 1조 6천억 원대에 이르는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이 지난해 5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던 금감원 김 모 팀장에게 법인카드와 현금을 건넸다는 유력한 증언을 KBS가 확보했습니다. 최근 금감원으로 복귀한 김 팀장은 보직 해임됐습니다.
정부가 등교 개학 대신, 다음 달 9일 고3과 중3 학생들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 결정했습니다. 수능시험도 2주 미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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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20-03-31 21:01:18
- 수정2020-03-31 21:03:55
다음 달 9일부터 ‘온라인 개학’…수능시험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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