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라 차별받을까 걱정했는데... 정성스런 치료받고 완치됐습니다"
코로나19를 이기고 퇴원한 중국인 확진자가. 자신이 머물던 방에 감사의 손편지와 현금을 남겨뒀습니다.
이 중국인이 근무하는 회사에서도 성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 전해왔다고 하죠.
국경을 넘어선 훈훈한 마음들 바이러스 이겨내는 또 다른 힘입니다.
코로나19 KBS 통합뉴스룸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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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9 22:20:17
- 수정2020-04-09 22:22:42
"중국인이라 차별받을까 걱정했는데... 정성스런 치료받고 완치됐습니다"
코로나19를 이기고 퇴원한 중국인 확진자가. 자신이 머물던 방에 감사의 손편지와 현금을 남겨뒀습니다.
이 중국인이 근무하는 회사에서도 성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 전해왔다고 하죠.
국경을 넘어선 훈훈한 마음들 바이러스 이겨내는 또 다른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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