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 종로 투표소
입력 2020.04.15 (06:03)
수정 2020.04.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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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그곳도 투표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6시 정각을 기해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인데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6시가 되기 전부터 많은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줄을 선 채 투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은 선거구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의 후보가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종로구 관내 43곳에서 투표가 진행되는데 유권자 수는 13만 4천989명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그곳도 투표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6시 정각을 기해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인데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6시가 되기 전부터 많은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줄을 선 채 투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은 선거구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의 후보가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종로구 관내 43곳에서 투표가 진행되는데 유권자 수는 13만 4천989명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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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서울 종로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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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15 08:02:23
[앵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그곳도 투표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6시 정각을 기해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인데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6시가 되기 전부터 많은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줄을 선 채 투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은 선거구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의 후보가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종로구 관내 43곳에서 투표가 진행되는데 유권자 수는 13만 4천989명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그곳도 투표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6시 정각을 기해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인데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6시가 되기 전부터 많은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줄을 선 채 투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은 선거구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의 후보가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종로구 관내 43곳에서 투표가 진행되는데 유권자 수는 13만 4천989명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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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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