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7.01 (06:57) 수정 2020.07.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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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간 전파’ 현실화…QR코드 인증 본격 시행

등교 개학 후 첫 학생 확진자가 나온 대전에서 초등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학생 간 전파'가 현실화됐습니다. 오늘부터 노래연습장 등에서도 QR코드로 인증하는 전자출입명부제가 시행됩니다.

美 보건 전문가 “확진자 하루 10만 명 나올 수도”

미국의 36개 주에서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질병 확산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보건 전문가는 "하루 10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中, 홍콩 보안법 강행…美 “中, 일국양제 포기”

반중국 인사를 최고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는 홍콩 국가보안법이 어젯밤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일국양제 원칙을 포기했다며 중국과 홍콩을 하나의 체제로 취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여는 EU…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

유럽연합이 오늘부터 한국과 호주 등 14개국에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감염이 다시 폭증하고 있는 미국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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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1 06:58:35
    • 수정2020-07-02 0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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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간 전파’ 현실화…QR코드 인증 본격 시행

등교 개학 후 첫 학생 확진자가 나온 대전에서 초등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학생 간 전파'가 현실화됐습니다. 오늘부터 노래연습장 등에서도 QR코드로 인증하는 전자출입명부제가 시행됩니다.

美 보건 전문가 “확진자 하루 10만 명 나올 수도”

미국의 36개 주에서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질병 확산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보건 전문가는 "하루 10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中, 홍콩 보안법 강행…美 “中, 일국양제 포기”

반중국 인사를 최고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는 홍콩 국가보안법이 어젯밤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일국양제 원칙을 포기했다며 중국과 홍콩을 하나의 체제로 취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여는 EU…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

유럽연합이 오늘부터 한국과 호주 등 14개국에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감염이 다시 폭증하고 있는 미국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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