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매치 플레이 16강 진출 실패

입력 2021.05.29 (21:43) 수정 2021.05.29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셋째 날 컨디션 난조를 보인 고진영, 13번 홀에서는 그린 아래 쪽에서 두번째 샷을 쳤고, 14번 홀에서는 숲속에서 세번째 샷을 치는 등 경기를 어렵게 풀어갑니다.

결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연장에 들어갔고, 16강 진출 티켓도 내줬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아쉽겠습니다.

맏언니 지은희는 연장에서 같은 조의 유소연을 제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여성 심판 4명’이 남자 경기 진행

축구 경기장에 여성 심판 4명이 서있습니다.

남미 클럽 축구 대항전 남자 경기에서 여성 심판 4명이 나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진영, LPGA 매치 플레이 16강 진출 실패
    • 입력 2021-05-29 21:43:06
    • 수정2021-05-29 21:46:19
    뉴스 9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셋째 날 컨디션 난조를 보인 고진영, 13번 홀에서는 그린 아래 쪽에서 두번째 샷을 쳤고, 14번 홀에서는 숲속에서 세번째 샷을 치는 등 경기를 어렵게 풀어갑니다.

결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연장에 들어갔고, 16강 진출 티켓도 내줬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아쉽겠습니다.

맏언니 지은희는 연장에서 같은 조의 유소연을 제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여성 심판 4명’이 남자 경기 진행

축구 경기장에 여성 심판 4명이 서있습니다.

남미 클럽 축구 대항전 남자 경기에서 여성 심판 4명이 나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