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P4G 영상에 평양 사진…“제작자 실수”
입력 2021.05.31 (21:22)
수정 2021.05.31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 영상에 평양 위성사진이 쓰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회식 영상에는 서울 남산과 광화문, 한강이 소개된 뒤 평양 대동강의 능라도 상공 위성사진이 사용됐습니다.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구로 뻗어나가는 효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작점 위치가 잘못 표현됐다며 오류를 인지한 뒤 수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개회식 영상에는 서울 남산과 광화문, 한강이 소개된 뒤 평양 대동강의 능라도 상공 위성사진이 사용됐습니다.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구로 뻗어나가는 효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작점 위치가 잘못 표현됐다며 오류를 인지한 뒤 수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P4G 영상에 평양 사진…“제작자 실수”
-
- 입력 2021-05-31 21:22:51
- 수정2021-05-31 21:40:31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 영상에 평양 위성사진이 쓰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회식 영상에는 서울 남산과 광화문, 한강이 소개된 뒤 평양 대동강의 능라도 상공 위성사진이 사용됐습니다.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구로 뻗어나가는 효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작점 위치가 잘못 표현됐다며 오류를 인지한 뒤 수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개회식 영상에는 서울 남산과 광화문, 한강이 소개된 뒤 평양 대동강의 능라도 상공 위성사진이 사용됐습니다.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구로 뻗어나가는 효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작점 위치가 잘못 표현됐다며 오류를 인지한 뒤 수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