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태풍 ‘오마이스’ 북상…최고 400mm 폭우 예고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로 올라오면서 모레까지 남부지방에 최고 400mm의 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은 내일 밤 남해안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 영업 밤 9시까지…“모더나 백신 701만 회분 공급”

내일부터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단축됩니다. 공급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사의 백신 701만 회분이 2주 안에 들어옵니다.

“DJ 계승” “盧 공약 완성”…윤석열·이준석 갈등 재점화

이재명 후보는 햇볕정책 계승을 약속했고, 이낙연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과 이준석 대표 측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립대 총장, 폭언·협박 수사 중…“흠집 내기” 주장

한 사립대학에서 총장이 교직원에게 협박과 폭언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총장은 교직원 노조의 흠집 내기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