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 김모 씨 내일 경찰 조사
입력 2021.09.26 (21:06)
수정 2021.09.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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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모 씨가 내일(27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내일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천대유 감사보고서에는 화천대유가 김 씨에게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와 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이 돈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내일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천대유 감사보고서에는 화천대유가 김 씨에게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와 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이 돈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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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대유’ 대주주 김모 씨 내일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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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6 21:06:08
- 수정2021-09-26 21:14:35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모 씨가 내일(27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내일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천대유 감사보고서에는 화천대유가 김 씨에게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와 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이 돈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내일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천대유 감사보고서에는 화천대유가 김 씨에게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와 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이 돈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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