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석탄 발전 단계적 감축’ 합의…“내년, 다시 점검”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석탄발전 단계적 감축’에 합의하고 폐막했습니다. 합의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내년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방 소외 절감”…윤 “종부세 전면 재검토”

지역 민생 탐방을 이어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방 소외를 절감했다며 청년지원과 국토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청년층 표심 잡기에 나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종부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중증’ 연일 400명대…“추가접종 서둘러야”

코로나 19 위중증 환자가 9일 연속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원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잇따르자 방역 당국은 고령층, 고위험군의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미래도 막막”…‘복지 사각지대’ 돌봄 청년

아픈 가족의 생계와 간병을 홀로 책임지는 20대 이하 돌봄 청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가족을 돌보느라 취업 준비도 어려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