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인니오픈 정상…2연속 국제대회 우승
입력 2021.11.28 (21:37)
수정 2021.11.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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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살의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이 인도네시아오픈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선수권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입니다.
일주일 전 우승의 기세를 몰아 인도네시아오픈 결승까지 오른 안세영.
본능적 수비로 상대 강타를 받아내 허를 찔러 득점을 올립니다.
강력한 스매싱 없이도 차곡차곡 득점하며 1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엔 동점 상황이 반복되며 막판까지 치열했는데요, 집중력이 한 수 위였습니다.
상대의 연속 범실을 유도하며 2세트를 끝냈습니다.
자신의 유니폼 뒤에 적힌 이름을 가리킨 재치있는 세리머니 뒤 2주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선수권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입니다.
일주일 전 우승의 기세를 몰아 인도네시아오픈 결승까지 오른 안세영.
본능적 수비로 상대 강타를 받아내 허를 찔러 득점을 올립니다.
강력한 스매싱 없이도 차곡차곡 득점하며 1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엔 동점 상황이 반복되며 막판까지 치열했는데요, 집중력이 한 수 위였습니다.
상대의 연속 범실을 유도하며 2세트를 끝냈습니다.
자신의 유니폼 뒤에 적힌 이름을 가리킨 재치있는 세리머니 뒤 2주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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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안세영, 인니오픈 정상…2연속 국제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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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8 21:37:42
- 수정2021-11-28 21:41:27
열아홉 살의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이 인도네시아오픈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선수권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입니다.
일주일 전 우승의 기세를 몰아 인도네시아오픈 결승까지 오른 안세영.
본능적 수비로 상대 강타를 받아내 허를 찔러 득점을 올립니다.
강력한 스매싱 없이도 차곡차곡 득점하며 1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엔 동점 상황이 반복되며 막판까지 치열했는데요, 집중력이 한 수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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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연속 범실을 유도하며 2세트를 끝냈습니다.
자신의 유니폼 뒤에 적힌 이름을 가리킨 재치있는 세리머니 뒤 2주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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