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보호’ 전 여자친구 가족 살해 20대 구속
입력 2021.12.12 (21:25)
수정 2021.12.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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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은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대 이 모 씨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 출석에 앞서 "피해자 가족에 할 말은 없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 출석에 앞서 "피해자 가족에 할 말은 없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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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변 보호’ 전 여자친구 가족 살해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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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2 21:25:48
- 수정2021-12-12 21:36:34
서울동부지법은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대 이 모 씨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 출석에 앞서 "피해자 가족에 할 말은 없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 출석에 앞서 "피해자 가족에 할 말은 없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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