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일감 몰아주기’ 미래에셋 계열사 약식기소
입력 2021.12.26 (21:28)
수정 2021.12.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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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가족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부당한 이익을 얻게 한 혐의로 미래에셋 계열사들이 약식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미래에셋 자산운용과 미래에셋 생명보험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2015년 1월부터 2년 동안 박 회장 가족 회사인 미래에셋 컨설팅의 골프장과 240억 원어치를 거래하는 등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미래에셋 자산운용과 미래에셋 생명보험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2015년 1월부터 2년 동안 박 회장 가족 회사인 미래에셋 컨설팅의 골프장과 240억 원어치를 거래하는 등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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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일감 몰아주기’ 미래에셋 계열사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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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6 21:28:30
- 수정2021-12-26 21:34:13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가족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부당한 이익을 얻게 한 혐의로 미래에셋 계열사들이 약식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미래에셋 자산운용과 미래에셋 생명보험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2015년 1월부터 2년 동안 박 회장 가족 회사인 미래에셋 컨설팅의 골프장과 240억 원어치를 거래하는 등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미래에셋 자산운용과 미래에셋 생명보험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2015년 1월부터 2년 동안 박 회장 가족 회사인 미래에셋 컨설팅의 골프장과 240억 원어치를 거래하는 등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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