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더 밝게 빛낼 스포츠 신성들!
입력 2022.01.02 (21:33)
수정 2022.01.02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들,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요.
새해 2022년도 기대됩니다.
신수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
도쿄올림픽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황선우는 12월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첫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와 200m는 물론, 계영 800까지 출전해 금빛 물살을 가른다는 목표입니다.
[황선우 : "메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코리아 파이팅!"]
올림픽 2관왕에 오른 파이팅 궁사 김제덕.
도쿄 이후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항저우에서 또 한 번 고교생 신궁의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힘찬 기합과 함께 스매시를 날리던 신유빈은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후 두 달 만에 아시아 정상으로 우뚝 섰습니다.
[신유빈 : "애국가가 한번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가슴도 뭉클하기도 했고 앞으로도 더 이런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치며 눈물을 글썽였던 암벽천재 서채현.
[서채현 : "원래는 그냥 결승만 가서, 결승에서는 즐기고 오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눈물을 딛고 두 달도 안돼 세계선수권 리드 금메달을 획득해 클라이밍계 월드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메달리스트인 여서정은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건 기술을 항저우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도쿄 올림픽을 발판삼아 한 뼘 더 성장한 스포츠 스타들!
2022년을 더 밝게 빛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들,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요.
새해 2022년도 기대됩니다.
신수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
도쿄올림픽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황선우는 12월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첫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와 200m는 물론, 계영 800까지 출전해 금빛 물살을 가른다는 목표입니다.
[황선우 : "메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코리아 파이팅!"]
올림픽 2관왕에 오른 파이팅 궁사 김제덕.
도쿄 이후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항저우에서 또 한 번 고교생 신궁의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힘찬 기합과 함께 스매시를 날리던 신유빈은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후 두 달 만에 아시아 정상으로 우뚝 섰습니다.
[신유빈 : "애국가가 한번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가슴도 뭉클하기도 했고 앞으로도 더 이런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치며 눈물을 글썽였던 암벽천재 서채현.
[서채현 : "원래는 그냥 결승만 가서, 결승에서는 즐기고 오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눈물을 딛고 두 달도 안돼 세계선수권 리드 금메달을 획득해 클라이밍계 월드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메달리스트인 여서정은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건 기술을 항저우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도쿄 올림픽을 발판삼아 한 뼘 더 성장한 스포츠 스타들!
2022년을 더 밝게 빛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2년을 더 밝게 빛낼 스포츠 신성들!
-
- 입력 2022-01-02 21:33:21
- 수정2022-01-02 21:41:31
[앵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들,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요.
새해 2022년도 기대됩니다.
신수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
도쿄올림픽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황선우는 12월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첫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와 200m는 물론, 계영 800까지 출전해 금빛 물살을 가른다는 목표입니다.
[황선우 : "메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코리아 파이팅!"]
올림픽 2관왕에 오른 파이팅 궁사 김제덕.
도쿄 이후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항저우에서 또 한 번 고교생 신궁의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힘찬 기합과 함께 스매시를 날리던 신유빈은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후 두 달 만에 아시아 정상으로 우뚝 섰습니다.
[신유빈 : "애국가가 한번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가슴도 뭉클하기도 했고 앞으로도 더 이런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치며 눈물을 글썽였던 암벽천재 서채현.
[서채현 : "원래는 그냥 결승만 가서, 결승에서는 즐기고 오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눈물을 딛고 두 달도 안돼 세계선수권 리드 금메달을 획득해 클라이밍계 월드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메달리스트인 여서정은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건 기술을 항저우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도쿄 올림픽을 발판삼아 한 뼘 더 성장한 스포츠 스타들!
2022년을 더 밝게 빛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들,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요.
새해 2022년도 기대됩니다.
신수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
도쿄올림픽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황선우는 12월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첫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와 200m는 물론, 계영 800까지 출전해 금빛 물살을 가른다는 목표입니다.
[황선우 : "메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코리아 파이팅!"]
올림픽 2관왕에 오른 파이팅 궁사 김제덕.
도쿄 이후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항저우에서 또 한 번 고교생 신궁의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힘찬 기합과 함께 스매시를 날리던 신유빈은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후 두 달 만에 아시아 정상으로 우뚝 섰습니다.
[신유빈 : "애국가가 한번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가슴도 뭉클하기도 했고 앞으로도 더 이런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치며 눈물을 글썽였던 암벽천재 서채현.
[서채현 : "원래는 그냥 결승만 가서, 결승에서는 즐기고 오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눈물을 딛고 두 달도 안돼 세계선수권 리드 금메달을 획득해 클라이밍계 월드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메달리스트인 여서정은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건 기술을 항저우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도쿄 올림픽을 발판삼아 한 뼘 더 성장한 스포츠 스타들!
2022년을 더 밝게 빛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
-
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신수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