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8번홀 이글…공동 4위 도약

입력 2022.01.09 (21:34) 수정 2022.01.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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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올해 첫 대회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18번홀 이글로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17번 홀, 임성재가 7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팅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이어진 18번 홀.

임성재는 그린 바깥에서 퍼터로 공을 굴렸는데요,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짜릿한 이글!

마지막 두 홀에서 세타를 줄인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0언더파로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26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욘 람, 캐머런 스미스와는 6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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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18번홀 이글…공동 4위 도약
    • 입력 2022-01-09 21:34:42
    • 수정2022-01-09 2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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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올해 첫 대회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18번홀 이글로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17번 홀, 임성재가 7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팅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이어진 18번 홀.

임성재는 그린 바깥에서 퍼터로 공을 굴렸는데요,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짜릿한 이글!

마지막 두 홀에서 세타를 줄인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0언더파로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26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욘 람, 캐머런 스미스와는 6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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