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4관왕 김주형 아시안 투어도 정상 상금왕 보인다
입력 2022.01.16 (21:37)
수정 2022.01.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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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한국남자프로골프 KPGA 대상과 상금왕 등을 휩쓴 김주형이 새해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 투어에서 연장 접전끝에 우승했습니다.
김주형은 17번홀 두번째 샷 실수로 보기를 범한데 이어,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은 완나스리찬에 동타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김주형은 흔들리지 않고 연장 첫 홀 까다로운 6미터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 2개월만에 아시안 투어에서 우승하며 시즌 상금 선두에도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17번홀 두번째 샷 실수로 보기를 범한데 이어,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은 완나스리찬에 동타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김주형은 흔들리지 않고 연장 첫 홀 까다로운 6미터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 2개월만에 아시안 투어에서 우승하며 시즌 상금 선두에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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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4관왕 김주형 아시안 투어도 정상 상금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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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6 21:37:54
- 수정2022-01-16 21:45:31
지난 시즌 한국남자프로골프 KPGA 대상과 상금왕 등을 휩쓴 김주형이 새해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 투어에서 연장 접전끝에 우승했습니다.
김주형은 17번홀 두번째 샷 실수로 보기를 범한데 이어,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은 완나스리찬에 동타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김주형은 흔들리지 않고 연장 첫 홀 까다로운 6미터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 2개월만에 아시안 투어에서 우승하며 시즌 상금 선두에도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17번홀 두번째 샷 실수로 보기를 범한데 이어,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은 완나스리찬에 동타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김주형은 흔들리지 않고 연장 첫 홀 까다로운 6미터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년 2개월만에 아시안 투어에서 우승하며 시즌 상금 선두에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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