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중부에 장맛비 계속!…남부는 폭염

입력 2022.06.30 (12:20) 수정 2022.06.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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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지역은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강한 비구름이 주로 중부지방을 지나고 있어 현재 수도권지역엔 호우 경보가, 강원과 충청도 북부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 시간당 2-30밀리미터의 굵은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엔 150밀리미터 이상, 강원도에 50에서 100, 충청과 경북북부에도 2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장맛비가 주춤하고 있는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강릉의 낮 기온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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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중부에 장맛비 계속!…남부는 폭염
    • 입력 2022-06-30 12:20:08
    • 수정2022-06-30 12:28:12
    뉴스 12
[앵커]

수도권지역은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강한 비구름이 주로 중부지방을 지나고 있어 현재 수도권지역엔 호우 경보가, 강원과 충청도 북부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 시간당 2-30밀리미터의 굵은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엔 150밀리미터 이상, 강원도에 50에서 100, 충청과 경북북부에도 2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장맛비가 주춤하고 있는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강릉의 낮 기온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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