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소득 5만 달러 꿈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사회부총리급으로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대응을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주도 성장을 유지하면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가 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거부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이는 정치 공세이며 진상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니라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채 상병 특검법도“진행 중인 수사와 사법절차를 좀 믿고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병무청 직원, 은성수 청탁에 아들 ‘병역기피’ 도와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의 병역 기피를 방조한 서울병무청 직원들의 위법 행위가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은 전 위원장으로부터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진 아들에 대한 고발을 취하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결재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 면허 의사’ 진료 허용 초강수…의료계 반발
전공의 집단 사직 장기화에 따라 정부가 지금처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이면,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들도 진료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사회부총리급으로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대응을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주도 성장을 유지하면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가 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거부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이는 정치 공세이며 진상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니라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채 상병 특검법도“진행 중인 수사와 사법절차를 좀 믿고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병무청 직원, 은성수 청탁에 아들 ‘병역기피’ 도와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의 병역 기피를 방조한 서울병무청 직원들의 위법 행위가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은 전 위원장으로부터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진 아들에 대한 고발을 취하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결재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 면허 의사’ 진료 허용 초강수…의료계 반발
전공의 집단 사직 장기화에 따라 정부가 지금처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이면,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들도 진료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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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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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2:01:03
- 수정2024-05-09 12:07:00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소득 5만 달러 꿈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사회부총리급으로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대응을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주도 성장을 유지하면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가 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거부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이는 정치 공세이며 진상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니라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채 상병 특검법도“진행 중인 수사와 사법절차를 좀 믿고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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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의 병역 기피를 방조한 서울병무청 직원들의 위법 행위가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은 전 위원장으로부터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진 아들에 대한 고발을 취하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결재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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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사회부총리급으로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대응을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주도 성장을 유지하면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가 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거부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이는 정치 공세이며 진상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니라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채 상병 특검법도“진행 중인 수사와 사법절차를 좀 믿고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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