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해 100세 ‘그림자 그림’의 거장
입력 2024.05.09 (12:47)
수정 2024.05.09 (1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빛과 그림자로 세상을 그리는 '그림자 그림'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 세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밑그림을 그리고 자른 뒤 다양한 색깔의 셀로판지를 붙이고 스크린에 조명을 비추면 환상적인 그림자 그림이 완성됩니다.
[관람객 : "감격을 넘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림자 그림으로 유명한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세 기념 전시횝니다.
1924년 도쿄에서 태어난 후지시로 씨.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그림자 그림은 20대에 혼자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반세기 이상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후지시로 작가는 얼마 전, 100세 생일을 맞았는데요.
[후지시로 세이지/'그림자 그림' 작가 : "100살이라면 긴 것 같지만 10년의 10배이니 그리 길지도 않아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히 작품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빛과 그림자로 세상을 그리는 '그림자 그림'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 세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밑그림을 그리고 자른 뒤 다양한 색깔의 셀로판지를 붙이고 스크린에 조명을 비추면 환상적인 그림자 그림이 완성됩니다.
[관람객 : "감격을 넘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림자 그림으로 유명한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세 기념 전시횝니다.
1924년 도쿄에서 태어난 후지시로 씨.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그림자 그림은 20대에 혼자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반세기 이상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후지시로 작가는 얼마 전, 100세 생일을 맞았는데요.
[후지시로 세이지/'그림자 그림' 작가 : "100살이라면 긴 것 같지만 10년의 10배이니 그리 길지도 않아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히 작품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올해 100세 ‘그림자 그림’의 거장
-
- 입력 2024-05-09 12:47:29
- 수정2024-05-09 12:53:38
[앵커]
빛과 그림자로 세상을 그리는 '그림자 그림'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 세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밑그림을 그리고 자른 뒤 다양한 색깔의 셀로판지를 붙이고 스크린에 조명을 비추면 환상적인 그림자 그림이 완성됩니다.
[관람객 : "감격을 넘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림자 그림으로 유명한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세 기념 전시횝니다.
1924년 도쿄에서 태어난 후지시로 씨.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그림자 그림은 20대에 혼자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반세기 이상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후지시로 작가는 얼마 전, 100세 생일을 맞았는데요.
[후지시로 세이지/'그림자 그림' 작가 : "100살이라면 긴 것 같지만 10년의 10배이니 그리 길지도 않아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히 작품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빛과 그림자로 세상을 그리는 '그림자 그림'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 세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밑그림을 그리고 자른 뒤 다양한 색깔의 셀로판지를 붙이고 스크린에 조명을 비추면 환상적인 그림자 그림이 완성됩니다.
[관람객 : "감격을 넘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림자 그림으로 유명한 '후지시로 세이지' 작가의 백세 기념 전시횝니다.
1924년 도쿄에서 태어난 후지시로 씨.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그림자 그림은 20대에 혼자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반세기 이상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후지시로 작가는 얼마 전, 100세 생일을 맞았는데요.
[후지시로 세이지/'그림자 그림' 작가 : "100살이라면 긴 것 같지만 10년의 10배이니 그리 길지도 않아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히 작품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