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앞에서 유튜버 살해 50대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4.10.18 (22:05)
수정 2024.10.1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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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대낮에 부산지법 앞에서 유튜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홍 모 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적 분쟁 중이던 피해자를 살해한 보복 범죄를 저질러 사법기관의 진실 발견과 국가 형벌권 행사를 방해했다"며 "체포 순간 범행을 정당화하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적 분쟁 중이던 피해자를 살해한 보복 범죄를 저질러 사법기관의 진실 발견과 국가 형벌권 행사를 방해했다"며 "체포 순간 범행을 정당화하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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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앞에서 유튜버 살해 50대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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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22:05:11
- 수정2024-10-19 02:52:07
지난 5월 대낮에 부산지법 앞에서 유튜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홍 모 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적 분쟁 중이던 피해자를 살해한 보복 범죄를 저질러 사법기관의 진실 발견과 국가 형벌권 행사를 방해했다"며 "체포 순간 범행을 정당화하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적 분쟁 중이던 피해자를 살해한 보복 범죄를 저질러 사법기관의 진실 발견과 국가 형벌권 행사를 방해했다"며 "체포 순간 범행을 정당화하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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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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