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2기 앞두고 TSMC 반도체 보조금 확정

입력 2024.11.16 (12:04) 수정 2024.11.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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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두 달여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에 지급할 반도체 지원금 66억 달러를 확정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각 15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직접 자금 지원에 더해 반도체법에 따라 제공되는 750억 달러 규모 대출 권한의 일부인 최대 50억 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도 TSMC 애리조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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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트럼프 2기 앞두고 TSMC 반도체 보조금 확정
    • 입력 2024-11-16 12:04:32
    • 수정2024-11-16 1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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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두 달여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에 지급할 반도체 지원금 66억 달러를 확정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각 15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직접 자금 지원에 더해 반도체법에 따라 제공되는 750억 달러 규모 대출 권한의 일부인 최대 50억 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도 TSMC 애리조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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