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개 시·군 한파특보…내일 아침 ‘영하권’

입력 2024.11.17 (21:33) 수정 2024.11.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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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과 무주, 장수에는 한파경보가, 전주와 익산 등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의 내일(18일)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17일)보다 최고 15도 안팎 낮아지겠고, 한낮 최고 기온은 7도에서 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19일) 아침엔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체감 온도는 더 낮겠고,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서해 모든 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 남부 앞바다 1.5에서 3.5미터, 먼바다는 1.5에서 5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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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9개 시·군 한파특보…내일 아침 ‘영하권’
    • 입력 2024-11-17 21:33:39
    • 수정2024-11-17 21:56:21
    뉴스9(전주)
진안과 무주, 장수에는 한파경보가, 전주와 익산 등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의 내일(18일)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17일)보다 최고 15도 안팎 낮아지겠고, 한낮 최고 기온은 7도에서 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19일) 아침엔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체감 온도는 더 낮겠고,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서해 모든 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 남부 앞바다 1.5에서 3.5미터, 먼바다는 1.5에서 5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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