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인구 20% 돌파…‘초고령 사회’ 진입
입력 2024.12.24 (11:38)
수정 2024.12.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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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서,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1,286명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17.83%(454만 2,867명), 여성은 22.15%(569만 8,263명)로 여성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전체 주민 등록 인구(2,604만 6,460명) 중 17.7%,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 4,826명) 중 22.38%가 65세 이상 인구로, 비수도권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중은 전남이 27.18%로 가장 높고, 경북, 강원, 전북, 부산, 충남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11.57%)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어제(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1,286명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17.83%(454만 2,867명), 여성은 22.15%(569만 8,263명)로 여성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전체 주민 등록 인구(2,604만 6,460명) 중 17.7%,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 4,826명) 중 22.38%가 65세 이상 인구로, 비수도권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중은 전남이 27.18%로 가장 높고, 경북, 강원, 전북, 부산, 충남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11.57%)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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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인구 20% 돌파…‘초고령 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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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11:38:52
- 수정2024-12-24 11:42:23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서,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1,286명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17.83%(454만 2,867명), 여성은 22.15%(569만 8,263명)로 여성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전체 주민 등록 인구(2,604만 6,460명) 중 17.7%,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 4,826명) 중 22.38%가 65세 이상 인구로, 비수도권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중은 전남이 27.18%로 가장 높고, 경북, 강원, 전북, 부산, 충남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11.57%)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어제(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1,286명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17.83%(454만 2,867명), 여성은 22.15%(569만 8,263명)로 여성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전체 주민 등록 인구(2,604만 6,460명) 중 17.7%,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 4,826명) 중 22.38%가 65세 이상 인구로, 비수도권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중은 전남이 27.18%로 가장 높고, 경북, 강원, 전북, 부산, 충남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11.57%)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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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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