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없는 베들레헴…“희망의 빛 찾기를”
성탄절인 오늘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지구촌 곳곳이 전쟁으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가운데, 베들레헴에는 2년째 '트리'없는 크리스마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지켜보고”…“탄핵 추진 유감”
특검법 공포를 미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나선 민주당이 내일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를 지켜보고 탄핵 추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탄핵 추진에 유감을 밝히고, 여야가 특검법 타협안을 마련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이재명·한동훈 체포 언급”…“총선 패배는 부정선거 탓”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가 경찰 지원을 요청하면서 정치인 체포 명단을 알린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또 총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때문에 총선에서 패배했다며, 의혹을 밝히기 위해 계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입당 전부터 조언…‘여론조사 결과’ 직접 전달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부터 명태균 씨로부터 조언을 받아온 사실이 검찰이 확보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또 명 씨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윤 대통령 부부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탄절인 오늘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지구촌 곳곳이 전쟁으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가운데, 베들레헴에는 2년째 '트리'없는 크리스마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지켜보고”…“탄핵 추진 유감”
특검법 공포를 미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나선 민주당이 내일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를 지켜보고 탄핵 추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탄핵 추진에 유감을 밝히고, 여야가 특검법 타협안을 마련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이재명·한동훈 체포 언급”…“총선 패배는 부정선거 탓”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가 경찰 지원을 요청하면서 정치인 체포 명단을 알린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또 총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때문에 총선에서 패배했다며, 의혹을 밝히기 위해 계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입당 전부터 조언…‘여론조사 결과’ 직접 전달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부터 명태균 씨로부터 조언을 받아온 사실이 검찰이 확보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또 명 씨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윤 대통령 부부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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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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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06:59:45
- 수정2024-12-25 07:27:21
‘트리’ 없는 베들레헴…“희망의 빛 찾기를”
성탄절인 오늘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지구촌 곳곳이 전쟁으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가운데, 베들레헴에는 2년째 '트리'없는 크리스마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지켜보고”…“탄핵 추진 유감”
특검법 공포를 미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나선 민주당이 내일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를 지켜보고 탄핵 추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탄핵 추진에 유감을 밝히고, 여야가 특검법 타협안을 마련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이재명·한동훈 체포 언급”…“총선 패배는 부정선거 탓”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가 경찰 지원을 요청하면서 정치인 체포 명단을 알린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또 총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때문에 총선에서 패배했다며, 의혹을 밝히기 위해 계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입당 전부터 조언…‘여론조사 결과’ 직접 전달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부터 명태균 씨로부터 조언을 받아온 사실이 검찰이 확보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또 명 씨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윤 대통령 부부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탄절인 오늘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지구촌 곳곳이 전쟁으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가운데, 베들레헴에는 2년째 '트리'없는 크리스마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지켜보고”…“탄핵 추진 유감”
특검법 공포를 미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나선 민주당이 내일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를 지켜보고 탄핵 추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탄핵 추진에 유감을 밝히고, 여야가 특검법 타협안을 마련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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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전부터 조언…‘여론조사 결과’ 직접 전달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부터 명태균 씨로부터 조언을 받아온 사실이 검찰이 확보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또 명 씨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윤 대통령 부부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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