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악화
입력 2024.12.28 (21:44)
수정 2024.12.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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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 5개 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3분기 말 2조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9백89억 원 줄었습니다.
손실액도 지난해 46억 원에서 77억 원으로 늘었고,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7.1%에서 17.8%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 5개 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3분기 말 2조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9백89억 원 줄었습니다.
손실액도 지난해 46억 원에서 77억 원으로 늘었고,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7.1%에서 17.8%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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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역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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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8 21:44:23
- 수정2024-12-28 21:56:37
대구 지역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 5개 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3분기 말 2조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9백89억 원 줄었습니다.
손실액도 지난해 46억 원에서 77억 원으로 늘었고,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7.1%에서 17.8%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 5개 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3분기 말 2조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9백89억 원 줄었습니다.
손실액도 지난해 46억 원에서 77억 원으로 늘었고,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7.1%에서 17.8%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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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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