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남 무안 방문

입력 2024.12.30 (01:03) 수정 2024.12.3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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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30일) ‘무안 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난 전남 무안을 찾아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해 당 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남 무안의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현황을 보고 받고 수습 논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역시 오전 중 공식 임명 절차를 거치고 난 뒤, 곧바로 사고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당 항공사고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대응책 논의에 나섭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어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하고 위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오늘로 예정됐던 비상계엄 현안질의 등 상임위원회 일정을 모두 미루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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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0 01:03:06
    • 수정2024-12-30 01:22:08
    정치
여야는 오늘(30일) ‘무안 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난 전남 무안을 찾아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해 당 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남 무안의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현황을 보고 받고 수습 논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역시 오전 중 공식 임명 절차를 거치고 난 뒤, 곧바로 사고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당 항공사고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대응책 논의에 나섭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어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하고 위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오늘로 예정됐던 비상계엄 현안질의 등 상임위원회 일정을 모두 미루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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