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참사 희생자 유가족 휴가 처리 지원”
입력 2025.01.01 (21:51)
수정 2025.01.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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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가족들이 수습과 장례 절차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휴가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일) 유가족·정부 합동브리핑에서 직장 휴가가 필요한 유가족들은 공적 휴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행안부와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장 명의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군대 등에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간 기업의 경우 강제하기가 어려운 만큼, 개별 상담을 통해 사정이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일) 유가족·정부 합동브리핑에서 직장 휴가가 필요한 유가족들은 공적 휴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행안부와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장 명의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군대 등에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간 기업의 경우 강제하기가 어려운 만큼, 개별 상담을 통해 사정이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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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참사 희생자 유가족 휴가 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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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21:51:05
- 수정2025-01-01 22:20:0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가족들이 수습과 장례 절차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휴가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일) 유가족·정부 합동브리핑에서 직장 휴가가 필요한 유가족들은 공적 휴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행안부와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장 명의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군대 등에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간 기업의 경우 강제하기가 어려운 만큼, 개별 상담을 통해 사정이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일) 유가족·정부 합동브리핑에서 직장 휴가가 필요한 유가족들은 공적 휴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행안부와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장 명의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군대 등에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간 기업의 경우 강제하기가 어려운 만큼, 개별 상담을 통해 사정이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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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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