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난해 임금체불 439억…설 전 집중지도
입력 2025.01.08 (22:15)
수정 2025.01.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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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해 지역 내 임금체불 금액이 전년 392억 원보다 11.9% 늘어난 43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청은 설 명절 전 3주간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1억 원 이상, 30인 이상 체불이 발생하거나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하고, 집단 노사갈등, 건설 현장 농성 등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지청장이 체불임금 청산을 직접 지도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청은 설 명절 전 3주간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1억 원 이상, 30인 이상 체불이 발생하거나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하고, 집단 노사갈등, 건설 현장 농성 등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지청장이 체불임금 청산을 직접 지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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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지난해 임금체불 439억…설 전 집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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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2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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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해 지역 내 임금체불 금액이 전년 392억 원보다 11.9% 늘어난 43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청은 설 명절 전 3주간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1억 원 이상, 30인 이상 체불이 발생하거나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하고, 집단 노사갈등, 건설 현장 농성 등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지청장이 체불임금 청산을 직접 지도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청은 설 명절 전 3주간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1억 원 이상, 30인 이상 체불이 발생하거나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하고, 집단 노사갈등, 건설 현장 농성 등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지청장이 체불임금 청산을 직접 지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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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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