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최강 한파…내일 아침 더 춥다
입력 2025.01.09 (12:03)
수정 2025.01.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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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진 한파특보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를 기록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가까이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영하 8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을 거로 보입니다.
전국의 낮 기온도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에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까지 한파특보가 확대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9도, 대구 영하 12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1~7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영하 2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방한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 수도관 동파가 우려되는 주택과 아파트에서는 수돗물을 틀어놓는 등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 한파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 아침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박상욱/영상편집:한효정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진 한파특보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를 기록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가까이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영하 8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을 거로 보입니다.
전국의 낮 기온도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에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까지 한파특보가 확대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9도, 대구 영하 12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1~7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영하 2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방한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 수도관 동파가 우려되는 주택과 아파트에서는 수돗물을 틀어놓는 등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 한파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 아침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박상욱/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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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 최강 한파…내일 아침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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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9 17:30:37
[앵커]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진 한파특보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를 기록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가까이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영하 8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을 거로 보입니다.
전국의 낮 기온도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에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까지 한파특보가 확대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9도, 대구 영하 12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1~7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영하 2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방한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 수도관 동파가 우려되는 주택과 아파트에서는 수돗물을 틀어놓는 등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 한파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 아침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박상욱/영상편집:한효정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진 한파특보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를 기록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가까이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영하 8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을 거로 보입니다.
전국의 낮 기온도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에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까지 한파특보가 확대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9도, 대구 영하 12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1~7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영하 2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방한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 수도관 동파가 우려되는 주택과 아파트에서는 수돗물을 틀어놓는 등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 한파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 아침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박상욱/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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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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