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상목 권한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경호처, 차장 대행체제
입력 2025.01.10 (16:42)
수정 2025.01.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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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박종준 경호처장의 사표를 수리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 박 처장이 경찰 출석 전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향후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박 처장은 그동안 물리적 충돌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물리적 충돌이라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마지막으로 사직이라는 방법을 택한 거로 보인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다만 "박 처장이 사직서를 내기 전 대통령실과 상의하지 않았다"며 "박 처장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 박 처장이 경찰 출석 전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향후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박 처장은 그동안 물리적 충돌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물리적 충돌이라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마지막으로 사직이라는 방법을 택한 거로 보인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다만 "박 처장이 사직서를 내기 전 대통령실과 상의하지 않았다"며 "박 처장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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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최상목 권한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경호처, 차장 대행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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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6:42:34
- 수정2025-01-10 16:45:33
최상목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박종준 경호처장의 사표를 수리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 박 처장이 경찰 출석 전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향후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박 처장은 그동안 물리적 충돌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물리적 충돌이라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마지막으로 사직이라는 방법을 택한 거로 보인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다만 "박 처장이 사직서를 내기 전 대통령실과 상의하지 않았다"며 "박 처장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 박 처장이 경찰 출석 전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향후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박 처장은 그동안 물리적 충돌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물리적 충돌이라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마지막으로 사직이라는 방법을 택한 거로 보인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다만 "박 처장이 사직서를 내기 전 대통령실과 상의하지 않았다"며 "박 처장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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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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