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 규모 6.9 지진
입력 2025.01.14 (12:26)
수정 2025.01.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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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어젯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진 직후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는데, 일본 기상청은 우려하고 있는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진 직후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는데, 일본 기상청은 우려하고 있는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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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 규모 6.9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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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2:26:53
- 수정2025-01-14 12:39:29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어젯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진 직후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는데, 일본 기상청은 우려하고 있는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진 직후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는데, 일본 기상청은 우려하고 있는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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