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에…이재명 “안타까운 일, 이제 민생과 경제 집중할 때”
입력 2025.01.15 (12:06)
수정 2025.01.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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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 직후 이같이 밝히며 "이제 신속하게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부겸 전 총리도 윤 대통령 체포 직후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SNS를 통해 "'내란 종식'의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며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설 전 슈퍼추경 합의, 수출 방파제와 경제 전권대사 등 신속히 특단의 경제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도 SNS를 통해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 체포는 법 앞에는 성역이 없다는 헌법 정신의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둘로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추스를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 직후 이같이 밝히며 "이제 신속하게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부겸 전 총리도 윤 대통령 체포 직후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SNS를 통해 "'내란 종식'의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며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설 전 슈퍼추경 합의, 수출 방파제와 경제 전권대사 등 신속히 특단의 경제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도 SNS를 통해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 체포는 법 앞에는 성역이 없다는 헌법 정신의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둘로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추스를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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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체포에…이재명 “안타까운 일, 이제 민생과 경제 집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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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5 12:06:31
- 수정2025-01-15 12:13:4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 직후 이같이 밝히며 "이제 신속하게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부겸 전 총리도 윤 대통령 체포 직후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SNS를 통해 "'내란 종식'의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며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설 전 슈퍼추경 합의, 수출 방파제와 경제 전권대사 등 신속히 특단의 경제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도 SNS를 통해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 체포는 법 앞에는 성역이 없다는 헌법 정신의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둘로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추스를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 직후 이같이 밝히며 "이제 신속하게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부겸 전 총리도 윤 대통령 체포 직후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SNS를 통해 "'내란 종식'의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며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설 전 슈퍼추경 합의, 수출 방파제와 경제 전권대사 등 신속히 특단의 경제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도 SNS를 통해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 체포는 법 앞에는 성역이 없다는 헌법 정신의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둘로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추스를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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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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