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FA 투수 이용찬과 2+1년에 최대 10억 원에 계약
입력 2025.01.24 (16:20)
수정 2025.01.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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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이용찬과 계약했습니다.
NC 구단은 오늘(24일) 이용찬과 계약 기간 2+1년, 최대 1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이 1억 원이고, 보장 연봉은 3억 원, 옵션 6억 원입니다.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용찬은 2021년 FA 신분으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지난 시즌엔 57경기에 등판해 3승 9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6.1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용찬은 "창원 NC파크에서 팬 분들과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팀 마운드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용찬은 내일(25일) 시작하는 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30일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주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용찬이 NC와 계약하며 FA 시장에는 투수 문성현만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제공]
NC 구단은 오늘(24일) 이용찬과 계약 기간 2+1년, 최대 1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이 1억 원이고, 보장 연봉은 3억 원, 옵션 6억 원입니다.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용찬은 2021년 FA 신분으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지난 시즌엔 57경기에 등판해 3승 9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6.1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용찬은 "창원 NC파크에서 팬 분들과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팀 마운드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용찬은 내일(25일) 시작하는 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30일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주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용찬이 NC와 계약하며 FA 시장에는 투수 문성현만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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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FA 투수 이용찬과 2+1년에 최대 10억 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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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16:20:08
- 수정2025-01-24 16:27:38
프로야구 NC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이용찬과 계약했습니다.
NC 구단은 오늘(24일) 이용찬과 계약 기간 2+1년, 최대 1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이 1억 원이고, 보장 연봉은 3억 원, 옵션 6억 원입니다.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용찬은 2021년 FA 신분으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지난 시즌엔 57경기에 등판해 3승 9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6.1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용찬은 "창원 NC파크에서 팬 분들과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팀 마운드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용찬은 내일(25일) 시작하는 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30일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주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용찬이 NC와 계약하며 FA 시장에는 투수 문성현만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제공]
NC 구단은 오늘(24일) 이용찬과 계약 기간 2+1년, 최대 1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이 1억 원이고, 보장 연봉은 3억 원, 옵션 6억 원입니다.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용찬은 2021년 FA 신분으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지난 시즌엔 57경기에 등판해 3승 9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6.1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용찬은 "창원 NC파크에서 팬 분들과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팀 마운드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용찬은 내일(25일) 시작하는 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30일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주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용찬이 NC와 계약하며 FA 시장에는 투수 문성현만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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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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