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전 LG 감독, 2026년 WBC까지 야구 대표팀 사령탑 맡는다!
입력 2025.01.24 (16:50)
수정 2025.01.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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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전 LG 감독이 야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4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대표팀의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을 논의했고, 투표를 거쳐 류지현 전 감독을 대표팀 감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허구연 KBO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최다 득표한 류지현 후보와 면접을 거친 뒤 정식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지현 야구 대표팀 신임 감독은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류 감독의 임기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까지입니다.
류 감독은 LG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LG 수비, 주루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에서 코치 연수를 했습니다.
2020년 11월 LG 사령탑에 올라 2년 동안 친정팀을 지휘했습니다.
2022년엔 87승으로 LG의 구단 정규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이끌었지만,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뒤 팀을 떠났고 이후 해설위원과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4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대표팀의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을 논의했고, 투표를 거쳐 류지현 전 감독을 대표팀 감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허구연 KBO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최다 득표한 류지현 후보와 면접을 거친 뒤 정식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지현 야구 대표팀 신임 감독은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류 감독의 임기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까지입니다.
류 감독은 LG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LG 수비, 주루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에서 코치 연수를 했습니다.
2020년 11월 LG 사령탑에 올라 2년 동안 친정팀을 지휘했습니다.
2022년엔 87승으로 LG의 구단 정규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이끌었지만,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뒤 팀을 떠났고 이후 해설위원과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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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현 전 LG 감독, 2026년 WBC까지 야구 대표팀 사령탑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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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16:50:46
- 수정2025-01-24 16:55:57
류지현 전 LG 감독이 야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4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대표팀의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을 논의했고, 투표를 거쳐 류지현 전 감독을 대표팀 감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허구연 KBO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최다 득표한 류지현 후보와 면접을 거친 뒤 정식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지현 야구 대표팀 신임 감독은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류 감독의 임기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까지입니다.
류 감독은 LG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LG 수비, 주루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에서 코치 연수를 했습니다.
2020년 11월 LG 사령탑에 올라 2년 동안 친정팀을 지휘했습니다.
2022년엔 87승으로 LG의 구단 정규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이끌었지만,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뒤 팀을 떠났고 이후 해설위원과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4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대표팀의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을 논의했고, 투표를 거쳐 류지현 전 감독을 대표팀 감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허구연 KBO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최다 득표한 류지현 후보와 면접을 거친 뒤 정식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지현 야구 대표팀 신임 감독은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류 감독의 임기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까지입니다.
류 감독은 LG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LG 수비, 주루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에서 코치 연수를 했습니다.
2020년 11월 LG 사령탑에 올라 2년 동안 친정팀을 지휘했습니다.
2022년엔 87승으로 LG의 구단 정규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이끌었지만,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뒤 팀을 떠났고 이후 해설위원과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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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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