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매서운 찬 바람…‘입춘’ 한파 시작 [5시뉴스 날씨]
입력 2025.02.02 (17:08)
수정 2025.02.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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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절기 '입춘'인 내일부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면서 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일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약한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주로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7도, 대구 0도로 오늘보다 2~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1도로 오늘보다 10도나 크게 떨어져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이번 한파는 주 후반이 돼서야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오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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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면서 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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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일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약한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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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7도, 대구 0도로 오늘보다 2~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1도로 오늘보다 10도나 크게 떨어져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이번 한파는 주 후반이 돼서야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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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오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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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면서 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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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일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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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주로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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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1도로 오늘보다 10도나 크게 떨어져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이번 한파는 주 후반이 돼서야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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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오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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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7도, 대구 0도로 오늘보다 2~4도 정도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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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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