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5.02.04 (06:59) 수정 2025.02.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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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호남엔 대설특보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호남 지역 곳곳엔 대설특보가 내려져 교통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불안 ‘여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시행을 한 달간 전격 유예하고, 중국과는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수출업계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여인형·홍장원 출석…탄핵 심판 분수령

오늘 재개되는 탄핵심판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주장과 다른 증언을 해온 이들이어서 이번 탄핵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마은혁 임명 보류’ 선고 연기…여야 공방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위헌 여부 선고를 연기했습니다. 여당이 헌재가 절차적 오류를 인정했다고 비판하자 야당은 '헌재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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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호남엔 대설특보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호남 지역 곳곳엔 대설특보가 내려져 교통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불안 ‘여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시행을 한 달간 전격 유예하고, 중국과는 24시간 안에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수출업계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여인형·홍장원 출석…탄핵 심판 분수령

오늘 재개되는 탄핵심판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윤 대통령 주장과 다른 증언을 해온 이들이어서 이번 탄핵심판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마은혁 임명 보류’ 선고 연기…여야 공방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위헌 여부 선고를 연기했습니다. 여당이 헌재가 절차적 오류를 인정했다고 비판하자 야당은 '헌재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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