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호남·제주 많은 눈…당분간 한파 계속
입력 2025.02.05 (12:05)
수정 2025.02.05 (1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지금 눈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은 어디인가요?
[리포트]
네, 이 시각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전남 영광 모습 보시면 도로에는 눈이 쌓인 가운데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호남과 제주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남 서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1~3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에 최고 20cm 이상 호남 지방에 15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는 3~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이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계속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영하 5도에 그치며 평년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지금 눈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은 어디인가요?
[리포트]
네, 이 시각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전남 영광 모습 보시면 도로에는 눈이 쌓인 가운데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호남과 제주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남 서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1~3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에 최고 20cm 이상 호남 지방에 15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는 3~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이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계속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영하 5도에 그치며 평년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호남·제주 많은 눈…당분간 한파 계속
-
- 입력 2025-02-05 12:05:08
- 수정2025-02-05 12:15:3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5/02/05/40_8167777.jpg)
[앵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지금 눈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은 어디인가요?
[리포트]
네, 이 시각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전남 영광 모습 보시면 도로에는 눈이 쌓인 가운데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호남과 제주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남 서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1~3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에 최고 20cm 이상 호남 지방에 15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는 3~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이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계속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영하 5도에 그치며 평년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지금 눈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은 어디인가요?
[리포트]
네, 이 시각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전남 영광 모습 보시면 도로에는 눈이 쌓인 가운데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호남과 제주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남 서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1~3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에 최고 20cm 이상 호남 지방에 15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는 3~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이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계속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영하 5도에 그치며 평년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
박소연 기상캐스터 smallkite@kbs.co.kr
박소연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