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선 출마 결심…호남 역할 꼭 필요”

입력 2025.02.05 (19:26) 수정 2025.02.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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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년 지역 현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이슈대담' 순서입니다.

어제 강기정 광주시장에 이어 오늘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십시오.

주요 현안 질문드리기 전에 가장 궁금한 질문부터 먼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출마하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배경이 궁금하거든요.

[답변]

우리 전라남도 통합 의과대학 통합 국립대학교의 의과대학 문제를 국회 의장을 비롯해서 국회의원님 몇 분들하고 협의를 하고요.

그런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이제 광주전남 국회 출입 기자분들이 저한테 현안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전에 고심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제는 적극적으로 출마 의사를 굳히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앞으로 우리 광주전남의 시도민들의 뜻을 잘 받들고 여론을 수렴해서 적절한 시점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대선 출마 생각을 하신 어떤 배경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답변]

지금 새로운 조기 대선이 돼서 새로운 민주 정부가 들어선다고 할 때는 정말 경제 회복이 가장 큰 과제로 생각하면서 또 우리 대한민국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재창조해야 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압축 성장하면서 문제점이 또 많이 있지 않아요.

양극화 문제랄지 또 정치적인 또 후진성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그러면 우리 호남에서도 '약무호남 시무국가' 우리 호남이 없다고 하면 그런 문제를 제로 풀어갈 수 없다 또 호남 소외가 그동안에 많이 있었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대변해서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저도 이런 면에서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 하는 뜻을 갖고 있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실제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 당내 경선이 먼저 있을 텐데 지금 현재 지사 신분이신 만큼 지사직은 어떻게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우리 전라남도는 해야 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착실히 추진해 나가면서 도지사는 또 경선에 나가더라도 도지사 직을 갖고 경선에 나갈 수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 경선에 나갈 때는 도지사 직위를 갖고 또 그러면서도 도정 업무는 착실히 수행하되 미래 비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 그리고 우리 전라남도, 광주, 전남, 호남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그런 측면에서 꼭 도전을 해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갖고있는 겁니다.

[앵커]

많은 분들이 사실 3선 도전을 예상했던 만큼 이게 결국 지방선거의 어떤 포석이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답변]

현재는 민생 경제 회복 그다음에 새로운 민주공화국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 재창조 이런 면에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지 지금 내후년에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를 지금 이야기할 분위기가 아니다.

다른 지방은 지금 전혀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선거는 내년의 이야기고 지금은 우리가 현재 비상시국을 어떻게 잘 극복할 것이냐 조기 대선이 주어진다면 우리 광주 전남에서도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이런 것이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주요 현안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제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속 대책이 도 차원에서 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앞으로는 이제 우리 유가족분들이 얼마든지 그 나중에도 후유증 또 심리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그분들을 1대 1로 계속해서 잘 모시는 가운데 이 특별법을 통해서 특별 생계대책이랄지 또 여러 가지 특별 보상비랄지, 또 보상과 또 원인 조사 이런 부분들을 잘 처리한 가운데, 무안공항도 어떻게 우리가 활성화해 나갈 것인가 이런 문제까지 여러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잘 풀어나가도록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개선을 해야 되고 그래서 조류 이제 철새 방지 장치랄지 또 항행 안전 장치랄지 그런 부분들을 새롭게 좀 보강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을 개선하려면 좀 시간이 걸려서 8월까지는 대체로 끝난다고 봅니다마는, 여러 가지 조금 더 제반 상황이 10월 정도에 재개장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재개장하면서 무안국제공항이 이런 사고를 통해서 어려움을 만나고 우리 시도민들이 많이 희생돼서 정말 죄송한 일이 됐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안전 문제 또 시설 보강 문제, 활주로 연장 문제까지 제대로 보강돼서 광주 전남의 관문 공항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계기로 만들면 되지 않느냐.

최상목 권한대행께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그런 계기로 삼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전라남도가 광주와 함께 적극적으로 중앙에 건의를 해서 잘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와 관련해서 사실 조금 시각을 넓혀보면 군공항 이전 문제, 광주 전남 최대 현안이지 않습니까?

이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어제 이 자리에서 강기정 시장이 "이 상황이 좀 달라졌으니 시민 의견을 다시 들어야 된다."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이제 광주시의 어떤 입장들도 있을 텐데, 전남도는 지금 군공항 이전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광주 시민들도 희생자가 많이 있어서 정말 그런 부분에 제가 저도 참 죄송하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광주 전남의 시도민들이 같이 희생됐다는 것은 광주의 공항이기도 하고 전남의 공항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대승적으로 생각해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저는 무안에서도 좀 더 수용하는 그런 마음으로 광주 전남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도 민간공항 군공항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대신 정부에서도 이제 또 민주당에서도 TF를 통해서 앞으로 이런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마는, 무안 지역 발전을 좀 더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면 주민 수용성을 더 높여준다고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으로 말하면 해결해야 된다, 이런 여론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역 숙원 사업이던 전남 국립의대 신설 관련 얘기인데, 이게 탄핵 정국 여파로 의대 증원 자체가 불투명해지면서 전남 의대 신설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답변]

의과 대학이 없는 전라남도 특히 국립 목포대 국립 순천대 국립 순천대 국립 목포대가 유수한 국립대학이 통합까지 하고 하겠다는 것은 가장 지금 정부에서도 바라는 선도 모델이거든요.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데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설립하도록 해 줘야 된다.

이렇게 또 정부가 담화문으로, 대통령 지시사항이 아니라 담화문으로 약속을 했거든요, 국민한테.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매듭지을 때까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대행 체제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2월, 3월까지는 의료 개혁 문제를 어떻게 하든지 대타협, 의료계와 정부가 대타협을 하지 않고는 계속 학교를, 개교를 해도 신입생을 뽑아도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 불투명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2월 3월 내에는 이 문제를 해결한다.

그래서 교육부도 이 부분을 2월달에는 종합 계획을 발표하겠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반드시 돼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지역민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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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대담]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선 출마 결심…호남 역할 꼭 필요”
    • 입력 2025-02-05 19:26:21
    • 수정2025-02-05 20:49:05
    뉴스7(광주)
[앵커]

2025년 지역 현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이슈대담' 순서입니다.

어제 강기정 광주시장에 이어 오늘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십시오.

주요 현안 질문드리기 전에 가장 궁금한 질문부터 먼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출마하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배경이 궁금하거든요.

[답변]

우리 전라남도 통합 의과대학 통합 국립대학교의 의과대학 문제를 국회 의장을 비롯해서 국회의원님 몇 분들하고 협의를 하고요.

그런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이제 광주전남 국회 출입 기자분들이 저한테 현안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전에 고심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제는 적극적으로 출마 의사를 굳히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앞으로 우리 광주전남의 시도민들의 뜻을 잘 받들고 여론을 수렴해서 적절한 시점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대선 출마 생각을 하신 어떤 배경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답변]

지금 새로운 조기 대선이 돼서 새로운 민주 정부가 들어선다고 할 때는 정말 경제 회복이 가장 큰 과제로 생각하면서 또 우리 대한민국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재창조해야 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압축 성장하면서 문제점이 또 많이 있지 않아요.

양극화 문제랄지 또 정치적인 또 후진성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그러면 우리 호남에서도 '약무호남 시무국가' 우리 호남이 없다고 하면 그런 문제를 제로 풀어갈 수 없다 또 호남 소외가 그동안에 많이 있었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대변해서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저도 이런 면에서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 하는 뜻을 갖고 있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실제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 당내 경선이 먼저 있을 텐데 지금 현재 지사 신분이신 만큼 지사직은 어떻게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우리 전라남도는 해야 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착실히 추진해 나가면서 도지사는 또 경선에 나가더라도 도지사 직을 갖고 경선에 나갈 수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 경선에 나갈 때는 도지사 직위를 갖고 또 그러면서도 도정 업무는 착실히 수행하되 미래 비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 그리고 우리 전라남도, 광주, 전남, 호남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그런 측면에서 꼭 도전을 해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갖고있는 겁니다.

[앵커]

많은 분들이 사실 3선 도전을 예상했던 만큼 이게 결국 지방선거의 어떤 포석이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답변]

현재는 민생 경제 회복 그다음에 새로운 민주공화국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 재창조 이런 면에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지 지금 내후년에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를 지금 이야기할 분위기가 아니다.

다른 지방은 지금 전혀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선거는 내년의 이야기고 지금은 우리가 현재 비상시국을 어떻게 잘 극복할 것이냐 조기 대선이 주어진다면 우리 광주 전남에서도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이런 것이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주요 현안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제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속 대책이 도 차원에서 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앞으로는 이제 우리 유가족분들이 얼마든지 그 나중에도 후유증 또 심리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그분들을 1대 1로 계속해서 잘 모시는 가운데 이 특별법을 통해서 특별 생계대책이랄지 또 여러 가지 특별 보상비랄지, 또 보상과 또 원인 조사 이런 부분들을 잘 처리한 가운데, 무안공항도 어떻게 우리가 활성화해 나갈 것인가 이런 문제까지 여러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잘 풀어나가도록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개선을 해야 되고 그래서 조류 이제 철새 방지 장치랄지 또 항행 안전 장치랄지 그런 부분들을 새롭게 좀 보강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을 개선하려면 좀 시간이 걸려서 8월까지는 대체로 끝난다고 봅니다마는, 여러 가지 조금 더 제반 상황이 10월 정도에 재개장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재개장하면서 무안국제공항이 이런 사고를 통해서 어려움을 만나고 우리 시도민들이 많이 희생돼서 정말 죄송한 일이 됐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안전 문제 또 시설 보강 문제, 활주로 연장 문제까지 제대로 보강돼서 광주 전남의 관문 공항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계기로 만들면 되지 않느냐.

최상목 권한대행께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그런 계기로 삼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전라남도가 광주와 함께 적극적으로 중앙에 건의를 해서 잘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와 관련해서 사실 조금 시각을 넓혀보면 군공항 이전 문제, 광주 전남 최대 현안이지 않습니까?

이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어제 이 자리에서 강기정 시장이 "이 상황이 좀 달라졌으니 시민 의견을 다시 들어야 된다."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이제 광주시의 어떤 입장들도 있을 텐데, 전남도는 지금 군공항 이전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광주 시민들도 희생자가 많이 있어서 정말 그런 부분에 제가 저도 참 죄송하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광주 전남의 시도민들이 같이 희생됐다는 것은 광주의 공항이기도 하고 전남의 공항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대승적으로 생각해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저는 무안에서도 좀 더 수용하는 그런 마음으로 광주 전남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도 민간공항 군공항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대신 정부에서도 이제 또 민주당에서도 TF를 통해서 앞으로 이런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마는, 무안 지역 발전을 좀 더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면 주민 수용성을 더 높여준다고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으로 말하면 해결해야 된다, 이런 여론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역 숙원 사업이던 전남 국립의대 신설 관련 얘기인데, 이게 탄핵 정국 여파로 의대 증원 자체가 불투명해지면서 전남 의대 신설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답변]

의과 대학이 없는 전라남도 특히 국립 목포대 국립 순천대 국립 순천대 국립 목포대가 유수한 국립대학이 통합까지 하고 하겠다는 것은 가장 지금 정부에서도 바라는 선도 모델이거든요.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데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설립하도록 해 줘야 된다.

이렇게 또 정부가 담화문으로, 대통령 지시사항이 아니라 담화문으로 약속을 했거든요, 국민한테.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매듭지을 때까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대행 체제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2월, 3월까지는 의료 개혁 문제를 어떻게 하든지 대타협, 의료계와 정부가 대타협을 하지 않고는 계속 학교를, 개교를 해도 신입생을 뽑아도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 불투명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2월 3월 내에는 이 문제를 해결한다.

그래서 교육부도 이 부분을 2월달에는 종합 계획을 발표하겠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반드시 돼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지역민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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