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2.06 (18:59) 수정 2025.02.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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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끌어내라” 맞다…“국회 봉쇄가 임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출석해 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재확인했습니다. 김현태 707특임단장은, 국회 봉쇄가 임무였다면서, '150명 넘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국조특위 최상목 출석…“문건 안 봤다”

국회 내란혐의 국조특위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처음 출석했습니다. 최 대행은 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건넨 문건을 보지 않았고, 문건 속 비상입법기구 관련 내용을 안 뒤에도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부처·금융권 ‘딥시크’ 차단 확산

중국의 AI 서비스인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는 정부 부처들이 늘고 있습니다. 민감한 업무 정보의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중은행 등 금융권에서도 잇따라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대왕고래’ 1차 시추…“경제성 확보 안 돼”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1차 탐사 시추 결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시추의 최종 분석 결과는 8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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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끌어내라” 맞다…“국회 봉쇄가 임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출석해 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재확인했습니다. 김현태 707특임단장은, 국회 봉쇄가 임무였다면서, '150명 넘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국조특위 최상목 출석…“문건 안 봤다”

국회 내란혐의 국조특위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처음 출석했습니다. 최 대행은 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건넨 문건을 보지 않았고, 문건 속 비상입법기구 관련 내용을 안 뒤에도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부처·금융권 ‘딥시크’ 차단 확산

중국의 AI 서비스인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는 정부 부처들이 늘고 있습니다. 민감한 업무 정보의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중은행 등 금융권에서도 잇따라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대왕고래’ 1차 시추…“경제성 확보 안 돼”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1차 탐사 시추 결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시추의 최종 분석 결과는 8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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