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추위 속 많은 눈…교통안전 유의
입력 2025.02.07 (06:11)
수정 2025.02.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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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선 오늘 오전 다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왔는데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있는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기자]
네, 밤새 소강상태였던 눈이 새벽이 되면서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그 눈이 녹기도 전에 또다시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선 경기 남부지역과 인천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에는 오늘 오전까지 3에서 8cm의 눈이 내릴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수도권엔 어제 내린 많은 눈이 곳곳에 쌓여있기 때문에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수도권 전역에 한파까지 덮친다는데, 실제로 날이 많이 추운가요?
[기자]
야외에 서 있으면 피부가 아플 정도로 추운 상황이고, 매서운 칼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기온에 눈이 얼어서 바닥이 미끄러운 상황입니다.
현재 수도권 전역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입니다.
하지만 칼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 6로 예보돼 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경우엔 방한용품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특히 이렇게 눈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면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이 만들어지면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다섯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출근길 차를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은 속도를 규정 속도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차간 거리는 두 배 이상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노약자 분들은 낙상 사고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하정현/영상편집:유지영
수도권에선 오늘 오전 다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왔는데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있는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기자]
네, 밤새 소강상태였던 눈이 새벽이 되면서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그 눈이 녹기도 전에 또다시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선 경기 남부지역과 인천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에는 오늘 오전까지 3에서 8cm의 눈이 내릴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수도권엔 어제 내린 많은 눈이 곳곳에 쌓여있기 때문에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수도권 전역에 한파까지 덮친다는데, 실제로 날이 많이 추운가요?
[기자]
야외에 서 있으면 피부가 아플 정도로 추운 상황이고, 매서운 칼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기온에 눈이 얼어서 바닥이 미끄러운 상황입니다.
현재 수도권 전역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입니다.
하지만 칼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 6로 예보돼 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경우엔 방한용품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특히 이렇게 눈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면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이 만들어지면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다섯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출근길 차를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은 속도를 규정 속도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차간 거리는 두 배 이상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노약자 분들은 낙상 사고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하정현/영상편집: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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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강추위 속 많은 눈…교통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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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7 0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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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선 오늘 오전 다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왔는데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있는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기자]
네, 밤새 소강상태였던 눈이 새벽이 되면서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그 눈이 녹기도 전에 또다시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선 경기 남부지역과 인천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에는 오늘 오전까지 3에서 8cm의 눈이 내릴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수도권엔 어제 내린 많은 눈이 곳곳에 쌓여있기 때문에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수도권 전역에 한파까지 덮친다는데, 실제로 날이 많이 추운가요?
[기자]
야외에 서 있으면 피부가 아플 정도로 추운 상황이고, 매서운 칼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기온에 눈이 얼어서 바닥이 미끄러운 상황입니다.
현재 수도권 전역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입니다.
하지만 칼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 6로 예보돼 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경우엔 방한용품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특히 이렇게 눈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면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이 만들어지면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다섯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출근길 차를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은 속도를 규정 속도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차간 거리는 두 배 이상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노약자 분들은 낙상 사고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하정현/영상편집:유지영
수도권에선 오늘 오전 다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왔는데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있는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기자]
네, 밤새 소강상태였던 눈이 새벽이 되면서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그 눈이 녹기도 전에 또다시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선 경기 남부지역과 인천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에는 오늘 오전까지 3에서 8cm의 눈이 내릴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수도권엔 어제 내린 많은 눈이 곳곳에 쌓여있기 때문에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수도권 전역에 한파까지 덮친다는데, 실제로 날이 많이 추운가요?
[기자]
야외에 서 있으면 피부가 아플 정도로 추운 상황이고, 매서운 칼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기온에 눈이 얼어서 바닥이 미끄러운 상황입니다.
현재 수도권 전역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입니다.
하지만 칼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 6로 예보돼 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경우엔 방한용품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특히 이렇게 눈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면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이 만들어지면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다섯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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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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