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서 대회 첫 금메달

입력 2025.02.08 (12:00) 수정 2025.02.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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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혼성 계주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민정과 김길리, 김태성과 박지원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열린 단체전 혼성 2000m 결승에서 2분 41초 53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혼성 계주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열리는 종목으로, 우리 대표팀은 이 종목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2위는 카자흐스탄, 3위는 일본이 차지했습니다.

또 컬링 믹스더블에서 김경애-성지훈 조는 숙적 일본에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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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서 대회 첫 금메달
    • 입력 2025-02-08 12:00:55
    • 수정2025-02-08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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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혼성 계주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민정과 김길리, 김태성과 박지원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열린 단체전 혼성 2000m 결승에서 2분 41초 53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혼성 계주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열리는 종목으로, 우리 대표팀은 이 종목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2위는 카자흐스탄, 3위는 일본이 차지했습니다.

또 컬링 믹스더블에서 김경애-성지훈 조는 숙적 일본에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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