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내일 전국에 눈·비
입력 2025.02.11 (07:27)
수정 2025.02.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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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내일도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지난 한파 수준의 심한 추위는 아니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과 경북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6도, 철원이 영하 12.8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눈비가 그치고 나면 이후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한낮에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내일도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지난 한파 수준의 심한 추위는 아니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과 경북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6도, 철원이 영하 12.8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눈비가 그치고 나면 이후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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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내일 전국에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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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07:27:44
- 수정2025-02-11 07:32:10
오늘은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내일도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지난 한파 수준의 심한 추위는 아니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과 경북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6도, 철원이 영하 12.8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눈비가 그치고 나면 이후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한낮에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내일도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지난 한파 수준의 심한 추위는 아니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과 경북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6도, 철원이 영하 12.8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눈비가 그치고 나면 이후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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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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