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중징계 ‘일단 멈춤’…“비방 대신 경선 집중”
입력 2025.02.11 (21:59)
수정 2025.02.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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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처분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지난해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정몽규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했던 문체부.
이에 반발한 축구협회는 최근 문체부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었는데요.
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 효력은 멈추게 됐습니다.
당장의 걸림돌을 피한 정몽규 후보,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선 4연임의 의지를 내비치면서 허정무, 신문선 후보를 향해 근거 없는 비방 대신 경선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정몽규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했던 문체부.
이에 반발한 축구협회는 최근 문체부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었는데요.
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 효력은 멈추게 됐습니다.
당장의 걸림돌을 피한 정몽규 후보,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선 4연임의 의지를 내비치면서 허정무, 신문선 후보를 향해 근거 없는 비방 대신 경선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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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회장 중징계 ‘일단 멈춤’…“비방 대신 경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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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1:59:45
- 수정2025-02-11 22:05:35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처분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지난해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정몽규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했던 문체부.
이에 반발한 축구협회는 최근 문체부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었는데요.
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 효력은 멈추게 됐습니다.
당장의 걸림돌을 피한 정몽규 후보,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선 4연임의 의지를 내비치면서 허정무, 신문선 후보를 향해 근거 없는 비방 대신 경선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정몽규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했던 문체부.
이에 반발한 축구협회는 최근 문체부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었는데요.
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 효력은 멈추게 됐습니다.
당장의 걸림돌을 피한 정몽규 후보,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선 4연임의 의지를 내비치면서 허정무, 신문선 후보를 향해 근거 없는 비방 대신 경선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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